제자들도 적지 않았다. 그들은 서민규와 명예를 함께했기에 분노가 치밀
한 조소가 맴돌았지만, 주변의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채팅창도
이 서 대가에게 감히
"현재 A시 서화 예술계에서 서민규 대가가 최고 권위자잖아. 예술 쪽으로는 백지나 다름없는 이유진이 너무 건방진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