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았다. 그렇다
조용히 말했다. "둘은 이미
윤재야, 나도 알아. 민규가 그동안 너한테 제대로 한 적 없다는 거. 그래도 지금은
재가 정말 고시아한테 마음
따져보면 말
거의 없었고, 고작해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