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있어요. 뭐 먹을
혹시 잘못 읽었나 싶었다. 발신자를 다시
걸까? 다리라도 다친 건가? 손으로 뭐
시아가 그에게 빚진 것도 없었다. 고시아는
그의 앞에 음식이 놓여 있었
생각할수록
시해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