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있었다. 자신이 한 모든 행동은 정당했고
나 사업의 일환일 뿐, 그의 마
변하지 않았다는 걸 당연히 알아줄 거라
지운 채 살아가고 있었다. 마치 '고시아'라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에 앉아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