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아는 박서연에게
끄덕였다. "집에 가. 오늘은
팀 사무실 문 앞에 다다르자 안에서 들려오
옆으로 이끌었다. "고시아 씨, 왜 왔어요? 박수지 저 여자가 일부러 시
회사에 손해가 생긴다는 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