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던 박수지를 불안
서명한 건 결국 사진이 세상에
난 걸까? 조용히 집에 숨어 있어야 할 처지 아닌가?
는 동안 사실 박수지 역시
생각했는데, 대체 왜 아직도
연회장 안으로 들어선 고시아는 강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