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따뜻하게 만든 뒤 정서윤의 상처 부위에 조심스럽게 약을 발라주었
이에 잠시
민지, 심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야.
자신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신고하지 말라고, 일을 키우지 말라고
고개를 들어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