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연은 비틀거리며
부모 편들러 온 거였어? 말해 봐. 내가 틀린 말 했니? 너희 집은 원래
동산도 저희 손 안에 들어오면 우리 정씨 가문도 머지않아 부자가 될 거에요."
고 오히려 모두가 들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