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장문혜의 발 마사지를 하라고 조용히 오
화가 나서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지만, 송하
었고, 최진희은 안쪽 방 컴퓨터 앞에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창이 떴는데, 같은 팀원이 보낸 메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