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에요! 형도
했다. 그러나 구석에 서 있던 한영도는 배지헌 몸에서
약하다고 들었어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이 가난한 한의사였던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대요. 그래도 사람은 참 수완이 좋더군요. 최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