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손등에 난 붉게 부은 상처를 치료해 주던 참
시가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자
이틀 일이 아니었기에 최서강은 대수롭
은 이미 그가 꺼내 놓았던
을 내밀며 받으려 했지만,
지으며 말했다.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