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내쉬었다. 이제야 두 집안이 앉아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수 있겠구나 싶었던 순간,
쩍 들어 김태민의 등짝을 세차게 내리쳤다. "위아래도 없는 놈
인은
수 없어 순순히 무릎을 꿇었다. 그
짖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