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늠할 수 없었고, 모니터 뒤에서 상
결정을 내려야 할지
하나가 표성수에
미 이유진을 죽이
떻게 내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그런 결정을 내려? 만약 김도준이
말투로 말했다. "김도준이 방금 이유진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