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낸 게 누구의 희생이었는지를 완전히 잊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감히
소가 걸렸다. "그래서 뭐, 이제
가 둘째 숙모를 위해서 특별히 약을 지었다는 얘기
있대?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