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개처럼 돌아갔다. 종소호 손에 들린 부침개
이 메어 죽을 지경인데, 너는 곱디고운 부
자기 소매 속에 쑤셔 넣었다.
우혁이한테 주려고 준비한 물이에요. 빼앗으시면
콧방귀
도 다 종우혁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