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했다. 방예슬이 그의 팔에 앉
체력에 경악을
로는 백 근이 넘는 멧돼지를 메었는데도
색하고 난처해서 종우혁의 목
네요. 잠시만 쉬었다가, 산을 벗어나
다. 갑자기 몸이 흔들리자 그의 팔
해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