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닦은 후, 챙겨온 물건을
보고 싶었지만, 조씨를 혼자 집에 두고 가기가
사람들은 대부분 집안의 장정들이었지만, 가뭄이 너무 오래
봐도 제 살길만 찾고 위험은 남에게 떠미는 불효
한 사람은 많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