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는 소리가 이준재의
업무에서 눈을 떼고 창 밖으로
였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있었다. 손가락에 생긴 상처가 꽤 깊어 봉합을 받은 탓에
일로 마음 쓰며 힘 빼는 것보다는 훨씬 나았다. 적어
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