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연의 뼛속까지 흔드는 듯했다. 어두운 아파트 안, 환하게 빛나는
준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에 사로잡혔을 것이다. 그의 전화를 놓칠까 봐, 그를 실망시
조건반사로 심장이 세차게 뛰었다. 엄지손가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