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서연을 등에 업은 소서한은 긴 다리를 성큼 내디뎌
연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이 마
오를수록 점점 짙어지더니, 마치 봄날 만개한
향기, 그리고 알 수 없는 약초 향기가
모르게 숨을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