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말해도 화
이 예뻐 죽을
온 목적이 오빠 그림을 베끼기 위한 것 같아. 복도 CCTV를
화 안 낸다던 하규철은 곧바로 표정
해도, 베끼든지 말든지 상관없었을 것이다.
망한 후에 하유리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