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을 찌푸리곤 물었다. "정말 나 찾고 있던 거
은 당황한 얼굴로 머
어와서 보고 있었던 것 뿐이야. 아주 잠깐이
지으며 말했다. "농담이야. 나 화 안 났어. 그
좋아하는 작가
살며시 고개를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