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일행들은 고시영과 육승준
그 뒤로 차들이 길게 줄을
북성 식당
신부
렸다. 고시영은 육승준과 함께 푹신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천천히
둘러싼 테이블들은 하객들로 꽉 차있었고 주위는 바닥을 뒤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