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끊어버리더라. 배은망덕한 것, 아직도 나한테 앙심을 품고 있는 모양이야. 열 번, 스
달라. 어쨌든 너는 친동생이고, 둘이 다툰 적도 별로 없잖아. 고시영이 너한테 원한을 품었
살짝 애교 섞어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