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에 들어서자마자 임나연은 소파
아 있었고, 가늘고 하얀 손가락으로 이미 꺼
응시했고 그 눈빛에는 말로 표현
눈빛에 임나연은 불편함
박건우의 시선과 마주치자,
형수님과 스캔들 낼 생각이 있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