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으로 걸음을 옮겨
꾸짖었다. "이제 와서 서연이를 찾겠다고? 지난 3년 동안 네가 그 애를 어떻게 대했는지는 다 잊었어? 그 애
명히 말해두지만, 이젠 늦었다! 넌 서연이 같은 착한 아이와 함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