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된 데에는 그럴
느 하나 빠짐없이
그런지, 시아린은
젓가락을 내려놓고 고개를 숙인 채
박수혁은 조심
입에 안
니요
아와 남하영을 힐끗 바라보더니
별로 입맛
맛이 별로
꼬리를 올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