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온 주경훈이 기쁜 기색
끝내기도 전에, 주경훈의 뒤에서 김이준이
또 우리 집
별히 구해 준 약재야." 주경훈이 상자를
아버지 병도 더 빨리
를 다시 탁자 위에 올려놓고 김이준을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