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로 향했고, 어느새 그녀는 그 접시를 움켜쥐고 있었다. "지연아
는.
배로 모셔야겠네. 나한테
구멍에서 얼어붙었다. 그녀는
지연을 선배라고 불렀다. 그 호칭이 그녀 위에
히 윤하진이 지켜보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