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 있던 직원들의 시선
, 해고 통지서를 꼭 쥔 채 힘없이
상심하지 마. 솔직히 네 실력으론 어디 가도 받아줄 데 없잖아. 누가 네 뒤를 봐줘도 소용없어. 고 대표님은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시거든. 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