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앉아 컴퓨터 화면을
코드들이 잔뜩 뜨면서 화면이 멈춰버린 것이다. 컴퓨터 쪽엔 익
동료들이 댓글로 해결
손가락이 문득 멈췄다. 박용태가
번이나 새로고침했고, 다음
이 웃으며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