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 배준혁의
책상 위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준혁아, 이 디자인 시안 좀
디자인 시안을 훑어보더니
서서 말없이
준혁의 미간은 점점
지, 얼굴에 떠오른 득의양양한 표정이 조
개를 들어 박효민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