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채찍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다 써버렸고, 이제 마지막 한 바퀴만 남아 있었다. 아무리
생각에 정신을 빼앗겼다간 낙마할 수도
있었고, 서상은은 점점 더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서윤아는 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