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기 때문에 초대장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게다가 고 대사는 돈과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감을 느꼈다. 오길승은 권한별의 시선을 느꼈는지, 손에 든 샴페인을 들고 그녀를 향해 씩 웃
그래? 아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