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털어 온 것 같았다. 마땅히 둘 데가 없었기에 많이는 챙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수확이라고 할
리게 하고 식량
쎄 마차에 있는 사람들을 내
타야 한다. 너희들이 그렇게 식량에 눈이 멀어 욕심을 부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