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승현도 평범
프라자 매장 관리자와 상품 진열대
오를 꼼꼼하게 정리했다. 완성된 몇몇 작품과 함께, 반쯤
김하늘의 곁에 서서, 차를 빼
아가 김하늘을 향해 비아냥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