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김하늘의 곁으로
할 예정이었기에 김하늘은 아침에
이도준은 마침 욕실
잠옷 사이로 언뜻 보이는 그녀의
곁으로 다가
좀 골
내려 오자 이도준은 그녀의 손
장을 훑어본 뒤, 파란색 실크 넥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