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지 않아 고은지의 도발
고 더욱 우쭐대며, 윤기 나는 붉은 매
당신의 자리는 없을 거예요! 예의상 집에 불러서 어머니가 인사 선물을 주신 거지, 그건 다 연석 오빠 마
말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