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감정에 젖어 슬퍼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배승찬마저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강아청은 걱정스레 그곳을 바라보았다. 주연슬의 상태를
그녀를 사장님에 데려갈 생각조차 없는 듯, 자리에 멈춰선 그는 비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