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아에게
너 지금
목소리가 들려왔다. "디자이너
챙긴다고 착각하며 입꼬리
그런 거야?" 임서아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려
으로 들어와. 물
라 다급히 물었다. "도현 씨, 전화로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