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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찾아 삼만리 결말마지막회
찌질한 놈이랑 헤어지고 그의 절친과 결합
박소윤과 주시헌은 교복을 입고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10년 차 부부로, 한때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잉꼬부부였다. 사람들은 박소윤이 완벽한 남편을 만났다고 부러워하며, 주시헌이 그녀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감탄했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그녀를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이, 이미 밖에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진실이 밝혀지자 박소윤은 이혼 서류를 그의 앞에 내려놓았다. "10년은 여기까지야. 주시헌, 당신은 더 이상 내 남편으로 자격이 없어." 그녀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안경훈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번졌다. 그는 박소윤을 11년 동안 짝사랑했다. 결혼식 날, 들러리로 참석한 그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녀의 눈부신 미소는 그의 눈을 멀게 할 정도로 찬란했다. 그는 질투심에 미쳐버릴 것 같았다. 결혼하면 또 어때? 언젠가 그녀는 그의 여자가 될 것이고, 오직 그의 여자만 될 것이다! 이혼 후, 박소윤은 진행자로 일에만 몰두했고, 그녀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가 그의 절친의 품에 안기는 모습을 지켜본 주시헌의 두 눈이 빨갛게 충혈되었다. "네가 소윤이한테 이혼하라고 부추겼어?" 안경훈은 태연하게 앞으로 나서 박소윤을 자신의 뒤에 숨겼다. "넌 소윤이 남편으로 어울리지 않아. 처음부터 소윤이는 내 여자였어."
이혼 후, 전남편이 집착남이 되었다
B시에서 유명세를 떨치던 진 회장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다. 가족들은 액땜을 하기 위해 그에게 아내를 들였다. 소문에 따르면, 진 회장의 아내는 엄청 못생긴 얼굴에 뚱뚱한 몸매를 가졌다고 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진 회장은 아내를 냉대하며 버릴 물건처럼 취급했다. 그의 마음속에는 오직 첫사랑뿐이었고, 두 사람의 결혼은 그저 우스꽝스러운 코미디 같았다. 하지만 송한별은 그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 결혼을 놓지 않으려 했다. 송한별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가 수술이 시급한 상황에서, 진 회장은 첫사랑과 함
환생하여 간신의 품에 안겼다
눈이 많이 내린 한겨울. 목운산장 뒷산 깊은 골목에 무정하게 버려진 한 여인의 모습. 사마음, 마(魔)의 음(音)이란 뜻을 땄다. 그녀의 이름. 몸이 땅과 부딪치는 순간, 사마음은 눈을 번쩍 떴고 이어 몸에서 전해지는 통증에 그녀는 현실이라는 자극을 받게 되었다. "나, 환생한 거야?" 전생의 사마음은 질식하여 죽게 되었다. 상서부의 첫째 딸인 사윤설이 돌아온 후, 둘째 소저인 사마음은 모든 사랑을 잃게 되었다. 이야기는 길었다. 아무튼 사마음 악몽같은 삶은 사윤설이 상서부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고 오늘은 전생에 사
초고속 결혼 후, 집안의 총애를 한 몸에 받다
김서아는 가짜 명문가에 결혼을 거절당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그녀는 A시의 최고의 재벌이자 매력적인 외모로 유명한 진 도련님과 초고속 결혼을 했다. 일부 사람들은 말했다. "분명 가짜 결혼일 거야! 진 도련님이 조만간에 차버릴 거야!" 결혼 전, 그는 말했다. "계약은 2년이야, 2년 후엔 서로 각자 갈 길을 가지." 하지만 결혼 후, 그는 그녀를 꽉 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김서아, 넌 도망칠 수 없어." 사람들은 냉정하고 신비스러운 진 도련님이 마치 귀신에게 영혼을 홀린 듯이 김서아에
약혼녀가 의학 천재
한번의 큰 불로 송지하는 친엄마를 잃어버렸다. 가족과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시골에서 힘들게 일하던 얼굴이 망가진 촌뜨기였다. 집에 다시 돌아왔지만 가족은 그녀를 압박하며 말했다, "너를 데려온 건 동생 대신 시집 보내기 위해서야. 우리 가문의 얼굴에 먹 칠해서는 안 되!" 송지하는 너무 실망스러웠고, 짓밟힌 진심을 거두어들이고 단호하게 그들과 단절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어딘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보석 마스터는 그녀의 제자였고, 제국 병원의 원장은 그녀를 후계자로 삼았으며, 해커 조직
비서의 비밀
서도희는 할아버지의 소원 때문에 평범한 남자와 스피드 결혼을 했다. 1년 동안 그들은 서로의 세상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결혼 1년 후, 서도희가 다시 돌아왔다. 이름만 아는 남편과 만나 결혼 생활에 대하여 논의해 보려고 했지만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완전 다른 방향으로 이러갔다. 게다가 남자는 "이혼하자"는 문자를 보내온 것이다. 서도희는 분노에 이를 악 물고 이혼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리고 마음을 정리하고 그녀는 영광그룹에 입사하여 전설속의 애처가 사장님의 개인비서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모르는 것은 그 사장님
되돌릴 수 없는 한 번의 실수
약혼식에서 서하윤은 술 한 잔을 마신 뒤 몸이 불타는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때 익숙한 모습이 보이자, 제정신이 아닌 그녀는 다가가 그의 입술을 덮쳤다. “여보, 나를 원해…” 하룻밤의 광란 뒤, 잠에서 깬 그녀는 자기 밑에 있는 남자가 약혼자가 아닌 그의 파일럿 사촌 형인 심도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주 꽉 쪼이는데? 많이 좋아해?” 그가 낮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말하며 손끝으로 불을 지폈다. 더욱 무서운 것은 문 밖에서 약혼자인 심준서가 발길질로 문을 걷어차며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심도윤은
사랑의 족쇄
윤하진은 1년 만에 보는 남편 서재헌이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보고 불륜이라고 확신하며 이혼을 결심했다. 서재헌은 그녀를 벽에 몰아붙이며 따뜻한 숨결과 상반되게 무심하고 차가운 어조로 말했다. "이혼? 좋아. 하지만 겨우 일 년이고 결혼할 때 나하고 한 약속을 잊지 않았지? 우리 아이를 가지기로 약속했잖아? 그거 하나 주면 끝이야. 내가 흥미를 잃지 않을 만큼만 네가 나를 붙잡아 둘 수 있다면 말이지. 근데 언제 가질 건지, 언제 이혼할 건지는 내 맘이야. 물론 내가 너한테 흥미를 느껴야 그 다음이 있겠지. 그 전까지는 이혼
애인이 아닌 자리
서한별은 손톱으로 주태현의 등을 파고들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은은한 조명하에 매혹적으로 반짝거렸고 끈적거리는 욕망이 뜨겁게 공기에 퍼졌다. 그녀의 벌어진 입술은 주태현의 어깨를 탐했고, 이내 둘은 깊은 사랑을 나눴다. 몸의 열기에 서한별은 눈을 가늘게 떴고 주태현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을 때,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나 곧 결혼해." 이날을 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런 순간에 들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서한별은 지금 임신했다. 그녀는 자신의 사랑으로 주태현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현모양처가 요부가 되다
3년 동안 도지연과 그녀의 남편 육호성은 한번도 성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도지연은 육호성이 그들의 미래를 위해 일에 몰두한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그녀는 진실을 알게 되었다. 결혼 첫날 밤부터 그는 그녀의 이복동생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그녀는 드디어 체념하고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람들이 그녀를 비웃었다. "도지연이 미친거 아니야? 지금 상황에서 무슨 배짱으로 이혼을 제기한 것도 모자라, 아무런 배상도 없이 맨몸으로 나가겠다는 거지?" "두고 봐,
갑자기 재벌 2세가 된 인생
우리 집안 형편은 가난속의 가난이었다. 대학교 등록비는 물론 생활비마저 낼 수 없었다. 나는 먹고 살기 위하여 매일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그때 나는 그녀를 만났다. 모든 남자들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 그 여자. 봄날의 꽃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자신이 그녀 사이에 넘기기 힘든 장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요기를 내서 용감하게 고백을 했다. 놀랍게도 그녀는 나의 고백에 감동을 받았고 나와 만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에게 아름답고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사귀는 기념으로 내가 그녀에게 최신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