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 소하영은 온몸의
지영이 곁에 있으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도, 소하영이 남하하여 토벌에 성공하면
흡족해하며, 어명을 손에 들고
으로는 짜증이 났으나 어찌할 바 없었다. 규
서 부내에 계십니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