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슬은 알람 소
지르며, 어젯밤 또 술을 많이
드레스를 벗어던진 뒤 블라
서서 거울을 보자
틱이 엉망으로
보다가, 김이슬은
이렇게 망칠
침 식사가 담긴 쟁반을 들고 들어오자
어제 밤에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