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비 쪽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봉의궁까지 떠들썩할 정도로
이미 자신의 정체를 알아봤다는 걸. 그렇게 되면 사람을 잘못 찾
이미 현비의 계략
지만, 동방민의 계획까지 망쳐버릴 생각은 없었다.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