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 할머니의 지팡이가 바닥을 두
담아듣지 않는구나. 너무 실망스럽구나. 지금 당장
. "어머니... 이러시면 안 돼요. 전 어머니를
생각한다는 게! 정말 나를 생각했다면 내 생일
이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