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다녔잖아. 누나 책장에서 본 적 있어. 형님 이름으로 가득 찬 노트랑 형님
이상 참을
주르르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마
줘. 형님이랑
고개를 끄덕였
짓말하면 안 돼. 내일 저녁에
강희진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