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꼭 죽여 버리겠다
라 급히 그녀를 떼
귀를 찢을 듯한
준이 길가에 서 있
의 비명이 공기를
껏 걷어차 그녀를 떨어뜨리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았
지만 이미 늦었고 커다란 절
몸집이 강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