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는 강아청의 기분
지 않았다. 게다가 지금은 곁에 곽씨 식구들과
상 혼자였던
여유조차 없었다. 바쁘게 지내는 것만이
하였고, 그녀가 감독한 첫 단편 영화는 국민적 인지도가
큰 격려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