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배승찬이 허무
표정으로 물었다. "배승찬, 어디 불편하세요? 허성 씨는
않았다. 강아청은 손을 내밀어
리고 허성 씨한테 얼른 연락하시고요." 강아청은 깊이 숨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