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청의 휠체어를 밀고
따라 들어가지 않
를 기다리고 있었고, 배승찬이 들어서
책상 위의 놓인 보고서를 집
허벅지 위에 얹은 다음 고개로 문서를 가리켰다. "이게
한 여성 의사가 조심스럽게 앞으